절반으로 줄어든 부산 하반기 분양 물량? 알짜 물량에 관심 쏠려

올 하반기 부산 지역 신규 분양 물량이 상반기 대비 절반 가량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 집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부산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총 5곳, 4,660가구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총 18곳, 9,288가구가 분양된 것에 비하면 절반 가량 감소한 수치다.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신규 분양 물량이 감소하면서, 하반기 분양 예정 물량 중 알짜 물량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부산 부동산 열풍에 대부분 건설사들이 상반기에 신규 분양을 집중해 하반기 공급 물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공급 물량이 줄어들면서, 알짜 단지에 수요자들이 몰려 양극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하반기 분양 예정 물량 중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아파트는 포스코건설의 ‘부산 더샵 파크시티’다.

포스코건설이 오는 8월 분양 예정인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8동 356-13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41층, 14개 동, 총 1,7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체 공급물량의 73.5%를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다.

부산에선 보기 드문 평지에 들어서는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친환경 입지에 조경 특화 공간과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춰 중부산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단지 앞 15.6km의 온천천이 위치해 자연 친화적 입지를 자랑하는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온천천의 사계절 자연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내에서 온천천 조망도 가능하다. 또 온천천 시민공원 내 인라인스케이트장, 물놀이장, 자전거도로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연제한마당축제, 음악분수공연 등 문화,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다.

<포스코건설 '부산 더샵 파크시티' 조감도>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특화 공간도 ‘부산 더샵 파크시티’의 자랑거리다.

단지 중앙 오픈 공간과 이어진 대규모 공간에 휘트니스, 골프장, 노래방, 탁구장, 음악연습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며, 단지 내 수용인원 130명 규모의 대규모 어린이집과 야외 물놀이장, 작은 도서관, 키즈카페 등 어린이를 배려한 공간도 곳곳에 마련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단지 중앙부에 18,000m² 규모의 중앙 오픈 공간을 조성해 단지 내 풍부한 녹지 공간과 개방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며, 단지 내 산책로와 둘레길, 20개의 테마 정원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100% 지하 주차장 구조를 도입하고, 아파트 진입로에서 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출입구를 설치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부산의 행정 중심지인 연제구에 위치하는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인근에 법조타운과 행정타운이 형성돼 있으며, 홈플러스, 연동시장, 동래봉생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경부고속도로 원동 IC가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포스코건설의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69~84㎡ 기준 3.3㎡당 854만원부터, 101㎡ 기준 3.3㎡당 852만원부터 시작된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 글로리콘도 뒤편에 조성될 계획이다. (문의전화 051-7474-58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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