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대단지 아파트 쏟아진다! 알짜 단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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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13일 18시 30분


<포스코건설 '부산 더샵 파크시티' 조감도>

<포스코건설 '부산 더샵 파크시티' 조감도>


올해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면서,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내 분양이 예정된 아파트 중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주상복합 포함)는 전국적으로 모두 48곳, 6만4,622가구다.

대단지 아파트는 보통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며,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 상업시설 등 편의시설도 대규모로 조성돼 일반주택 또는 소규모 단지의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지난해 부산에서는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가 총 8곳, 11,067가구가 공급됐다. 하지만 올해는 6월 말까지 총 1곳, 3,160가구 공급에 그쳐 지난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적었다.

올해 하반기 부산에서도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공급이 이어지면서 조정기에 접어든 부산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오는 8월 분양 예정인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하반기 분양 예정인 대단지 아파트 중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아파트이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8동 356-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지하 2층~지상 41층, 14개 동, 총 1,758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69~101m²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부산에선 보기 드문 평지에 들어서는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가로 540m, 세로 180m의 대규모 부지에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특화 공간까지 갖춰 중부산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단지 앞 15.6km의 온천천이 흐르고 있어 자연 친화적 입지를 자랑하는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친환경 하천인 온천천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온천천의 사계절 자연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에서 온천천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중앙부에는 가로 360m, 세로 50m 규모의 중앙 오픈 공간을 조성해 넓은 동간 거리와 바람길을 확보해 단지 내 개방성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물의 정원, 벚나무 숲, 메이플 가든, 꽃나리원 등 테마가 있는 20개의 정원을 단지 곳곳에 조성해 쾌적한 주거 환경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단지 내 조경 공간과 어울리는 둘레길과 산책로도 조성할 계획이다.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명상과 사색이 가능한 낙엽숲 둘레길, 상록숲 둘레길과 테마정원이 연결된 네오 웰빙코스, 온천천 시민공원과 연결된 커뮤니티코스, 단지를 하나로 이어주는 헬스코스 등 약 2km 길이의 산책로는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부산 더샵 파크시티’의 헤아림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중앙 오픈 공간과 이어진 대규모 공간에 교육자료 및 영화 등을 시청할 수 있는 영상자료실, 음악연습실, 노래방, 다목적실, 코인 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쾌적함을 더해주는 2개소의 썬큰광장과 휘트니스, 골프장, 사우나(탕 설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스포츠존은 입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단지 내 어린이를 배려한 공간을 곳곳에 마련해 자녀를 둔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단지 내 연제구 최대 규모인 정원 100명 이상의 어린이집이 조성되며, 키즈룸, 키즈카페, 야외 물놀이공간 등 어린이 중심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부산 더샵 파크시티’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69~84㎡ 기준 3.3㎡당 854만원부터, 101㎡ 기준 3.3㎡당 852만원부터 시작하며, 전 세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 글로리콘도 뒤편에 조성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뛰어난 편의시설을 갖춰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소비자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인기 브랜드의 대단지 아파트는 대단지 프리미엄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문의전화 : 051-7474-58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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