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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베이, 4개국에 商議전용 스토어 오픈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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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 03:00
2012년 8월 17일 03시 00분
입력
2012-08-17 03:00
2012년 8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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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4개국 이베이 사이트에 대한상공회의소 전용 스토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베이의 대한상의 스토어는 가전·컴퓨터, 패션, 스포츠, 리빙, 자동차 부품 등 글로벌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들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해외 마케팅 경험이 없거나 판매 인력이 부족한 업체들이 주요 대상이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이베이
#전용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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