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학습브랜드로 30년 넘게 사랑 받아 온 재능교육 스스로학습법은 탄생부터 남다른 면이 많다. 스스로학습법은 한 명의 교사가 70여명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학교 수업에서 수업 내용을 따라가지 못하는 아이들은 계속하여 학습의 결손이 누적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창업자인 박성훈 회장이 직접 개발한 토종 학습시스템이다. 학습시스템 개발, 이 작업은 창업주인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고집스러울 만큼 집념을 발휘했기에 태어날 수 있었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35년 동안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과 자발적 본성을 지닌 존재로 올바른 교육환경만 주어지면 누구든지 스스로 창의적인 인재로 변화할 수 있다’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한 길을 걸어왔다. 그러한 교육철학은 이 땅의 수많은 아이들을 통해 증명되기도 했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창업 초창기 심혈을 기울여 창안한 스스로학습법은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학습시스템에 세계적인 교육이론을 독창적으로 재구성하고 개발해 낸 공부법이다. 그것은 곧 ‘재능교육 이론’, ‘프로그램식 이론’, ‘완전학습 이론’ 등 3가지의 학습이론을 재구성하여 현대 교육환경에 걸맞게 재구성한 것이다. 스스로학습법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들을 만들기 위해 재능교육이 지향하는 ‘올바른 교육환경’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재능교육이 지향하는 ‘올바른 교육환경’이란 ‘스스로학습법의 3요소’인 스스로학습시스템과 재능스스로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적 목표다.
재능교육이 제공하는 올바른 교육환경 속에서 모든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높은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되며, 누구든지 완전학습에 도달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상의 품질과 가치를 지니고 있는 재능교육의 독창적 학습시스템을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스스로학습시스템’이라고 이름 지었다. 어린이 개개인의 능력과 수준에 맞춘 개인별·능력별 학습을 진행함으로써 모든 어린이가 완전학습에 이를 수 있도록 해 주는 이 학습시스템은 ‘과학적인 학습평가시스템’과 ‘프로그램식 스스로학습교재’로 이루어져 있다.
수학, 국어, 영어, 한자 등 각 과목별 교재 개발 원리로 적용시킨 ‘프로그램식 학습교재’의 특징은 가정(假定)이 분명하고 목표가 명확하다. 그리고 스몰스텝(small-step)의 원리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식 스스로학습교재의 세부 구성원리는 다음과 같다.
1. 적극적 반응의 원리 각 단계마다 학습자의 적극적인 활동과 반응을 유도해 능동적인 학습 참여가 가능하다 2. 최소 오류의 원리(스몰스텝의 원리) 세분화된 학습목표 속에서 학습자가 가능한 한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유도한다. 3. 즉시 확인의 원리 학습자의 반응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학습자는 강화와 수정을 즉시 알 수 있다. 4. 구체적이고 명확한 학습목표 학습목표를 잘게 나누고, 서로 관련 있는 것끼리 묶어서 기능 및 분야별로 분류했다. 5. 계열화된 학습내용 ‘단순한 것 à 복잡한 것’, ‘쉬운 것 à 어려운 것’ 등으로 학습내용을 계열화 했다. 6. 나선형 학습구조 이미 배운 내용을 기초로 반복학습을 진행함으로써 학습내용이 점진적으로 심화.발전된다.
재능교육의 회원이 된 아이들은 주 1회 방문하는 재능스스로선생님으로부터 스스로학습시스템에 의한 개인별·능력별 교육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 진단·형성·총괄평가를 통해 각자에게 맞는 학습 진도와 교재 및 관리를 제공받으며, 학부모는 ‘개인별진단처방기록부’로 출력된 진단(총괄)평가 결과를 상담 자료로 제공받아 재능스스로선생님과 함께 자녀의 학습을 지원하게 된다. 말 그대로 아이들의 능력에 맞는 ‘1대 1 맞춤학습’이 실현되는 것이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아이 재능의 비약적 발전이 곧 학습 원리에 대해 눈뜨게 되는 순간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내면에 간직되어 있는 ‘재능의 씨앗’이 깊은 뿌리를 내리며 잎과 열매가 풍성한 아름드리인 ‘재능의 나무’로 자라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반복으로 ‘재능의 비약’ 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 원리를 깨달을 때, 인간에게 길러진 하나의 능력은 하나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둘로, 셋으로, 그리고 무한대까지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 모든 책상위에 스스로학습법을 올려놓겠다.”는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의 의지와 열정은 지나온 35년을 토대로 이제는 글로벌 온라인 교육사업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교육을 통한 보다 나는 삶’이라는 비전과 교육에 대한 열정 하나로 35년 동안 스스로학습법을 전파해 온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의 교육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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