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포스코, 신기술 개발 직원에 억대 포상금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8월 24일 03시 00분


■ 포스코, 신기술 개발 직원에 억대 포상금 外

포스코가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핵심 신기술을 개발한 직원들에게 억대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최고상인 혁신상 수상작으로는 ‘혁신연주기술’과 ‘차세대 연주열연 프로세스’, ‘광양 생산라인 고속화 기술’ 등 총 5건이 선정돼 팀별로 최대 1억50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 금융지주에도 내년부터 BIS비율 적용


금융감독원은 내년부터 금융지주회사에 대해서도 현재 은행에 적용하고 있는 바젤Ⅱ와 바젤Ⅲ 자본규제를 도입해 은행 수준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10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자본규제를 강화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 위니아만도 ‘2013년형 딤채’ 출시


위니아만도는 23일 저장 공간에 따라 맞춤 냉각과 보관이 가능한 김치냉장고 ‘2013년형 딤채’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저장 공간마다 전용 냉각기를 따로 배치해 냄새가 서로 섞이지 않으며 각 공간에 보관한 김치와 채소, 과일의 맛과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60만∼460만 원.
#포스코#금융지주#위니아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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