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야농장’의 새 얼굴 누구 될까?

‘가야농장’이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새 얼굴을 발굴한다. 동부팜가야(대표이사 박연우)는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가야농장 광고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키로 하고 오는 9월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부팜가야 관계자는 “최종 선발자들은 별도의 계약을 통해 동부팜가야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광고모델로 활약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대회와 달리, 참가자들의 연령대를 확대하고 남성 모델도 선발하기로 했다. 건강하고 맑은 이미지와 자신만의 건강 스토리를 갖고 있는 만 18세 이상 37세 이하의 대한민국 여성, 만 18세 이상 27세 이하의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가야농장 홈페이지(www.gaya.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예선심사를 거쳐 결선 진출 합격자 24명을 선발한다. 10월 5일 예비소집 후 10월 13일 결선에서는 카메라 테스트와 전문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1등(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 2등(1명) 200만원, 3등(2명) 각 1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별도의 계약을 통해 2년 동안 동부팜가야의 광고 및 홍보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모델콘테스트와 함께 일반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퍼나르 GO GO GO!!’ 이벤트는 본인의 페이스북, 트위터, 카페, 블로그 등에 가야농장 광고모델 콘테스트 내용을 스크랩한 1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콘테스트 네티즌 투표에 참여한 1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는 ‘뽑GO받GO~!!’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동부팜가야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 오렌지 100% 과즙으로 만든 ‘오렌지농장’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홍시농장, 선인장농장 등 차별화된 과채 음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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