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다양한 차량을 지원하고 PPL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18일 쌍용차에 따르면는 새로 방영되는 이 드라마에 주력 모델인 코란도C와 렉스턴W를 비롯한 SUV 모델과 체어맨 등이 등장한다. 지난 15일 주말연속극‘내 딸 서영이’ 첫 회가 방영됐으며 총 50회 분량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각 배우의 역할과 캐릭터를 고려해 차량을 지원하며 종합병원의 레지던트 박해진(이상우 역)은 코란도C를, 외과 전문의 심형탁(최경호 역)이 렉스턴W를 타고, 건설기업 사장 최정우(강기범 역)는 ‘뉴체어맨W’, 같은 회사 이사 역할의 홍요섭(최민석 역)이 ‘체어맨H’ 뉴클래식 등을 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 렉스턴W를 비롯한 전 차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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