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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3 1호차 주인공 탄생…주유권 200만원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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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11:30
2012년 9월 18일 11시 30분
입력
2012-09-18 11:23
2012년 9월 18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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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1호차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인 바둑 기사 김지석 씨(8단, 24세)이며, 기아차는 이날 ‘K3’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기아자동차 준중형 ‘K3’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기아차는 18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K3’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출고에 들어갔다.
‘K3’ 1호차의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인 바둑 기사 김지석 씨(8단·24세). 기아차는 이날 ‘K3’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김지석 씨는 “K3의 세련된 스타일과 역동적인 디자인은 물론,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양한 안전사양과 편의 사양을 갖춰 ‘내게 꼭 맞는 차’라는 확신이 들어 구입을 결정했다”며 “오늘 차를 직접 마주하니 사전계약을 한 보람과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8월 27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 ‘K3’는 첫 날부터 1,800대가 넘는 사전계약대수를 기록하고 출시 첫 날인 9월 17일까지 총 6,500여 대가 계약됐다.
‘K3’는 ‘다이나믹 머스큘레러티(Dynamic Muscularity: 역동적 근육미)’를 콘셉트로 디자인 돼 세련된 스타일과 역동적인 느낌을 갖췄으며 안정적인 비례에서 오는 균형미가 준중형차 이상의 웅장함을 선사한다.
또한 ‘K3’는 고성능 감마 1.6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40마력(ps), 최대토크 17.0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동아닷컴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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