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관악구 대학동 관악문화관·도서관 1층 ‘청년드림 관악캠프’에서 삼성전자 인사팀 양재원 대리(왼쪽)가 취업준비생들과 취업 전략에 대해 2시간가량 대화를 나누고 있다. 취업준비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잘 모른다는 것. 이에 대해 양 대리는 “궁금한 일은 무조건 부딪혀 본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해보라”며 “불필요한 스펙을 쌓느라 자신의 적성을 찾는 소중한 경험을 놓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각계 전문가가 매주 청년 구직자들과 상담하는 취업멘토링은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 삼성전자 및 관악구가 공동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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