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파일]年 6.5% RP금리 ‘더블 찬스’ 월지급 서비스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9월 25일 03시 00분


하나대투증권은 월지급금에 최대 연 6.5%의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를 적용해주는 ‘더블 찬스’ 월지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월지급식 금융상품 가입 이후 매월 지급되는 분배금을 고수익 RP 특별 우대금리로 주는 방식으로 국내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하는 것이다. 고객이 하나대투증권에서 판매하는 월지급식펀드 또는 주가연계증권(ELS) 등에 가입하면서 ‘더블 찬스’를 등록하면 RP금리를 연 5.5%를 준다. 만약 월분배금을 적립식 펀드 등으로 다시 자동이체할 경우 RP금리를 최대 연 6.5%를 지급한다. RP 우대금리 지급기간은 최초 입금일로부터 최대 2년간이며 서비스 가입은 올해 말까지 가능하다.
#RP금리#더블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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