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모바일보안 전공,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 동아닷컴
  • 입력 2012년 9월 25일 12시 35분


“차가 달리기위해 필요한 것은 엔진일까? 아니면 브레이크일까?”

누구나 그러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는 엔진이 있기 때문에 달린다”라는 답변을 하게 된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세계의 명차 페라리나 포르쉐처럼 아무리 강력하고 비싼 엔진을 장착한 차라도 브레이크가 없다거나 그 제동력에 의문을 가진다면 누가 그 차를 타겠는가?

자동차는 역설적으로 좋은 엔진의 힘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좋은 브레이크가 있기 때문에 달릴 수 있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앞으로 가게 하는 엔진이 아니라 원할 때 서게 하는 브레이크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속도는 폭발적 보급 증가를 보인 지난 80년대 PC보다도 10배나 빠르고 90년대에 급속히 확산됐던 웹보다도 2배, SNS 확산속도보다 3배 정도 빠른 것이다. 특히 이 자료는 전 세계 스마트폰 OS의 85%를 차지하는 안드로이드와 iOS에 국한해 조사한 결과이므로 그 이외의 OS를 모두 포함한다면 그 수치는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두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미국이 1억6천50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은 2천800만대로 추산된다. 국민의 56%가 스마트폰, 즉 손안의 PC를 가지고 이동하면서 사용한다는 의미이다. 전문가들이 향후 가장 유망한 직업으로 정보보호 전문가를 꼽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정보보호전문가는 해커의 침입과 각종 바이러스 등 악성코드의 발상에 대비, 보안 이론과 실무 보안 정책능력을 갖춰 전산망 보안과 유지를 담당한다.

또한, 정보시스템과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정책을 수립하고, 정보보안에 대한 예방책을 세우고 시스템에 대한 인가받지 않은 접근 및 운영을 통제하며 침입발생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손상된 시스템을 복구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은 질문을 던져보자. 스마트폰에서 제일 중요하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역시 보안 이다. 보안대책이 없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브레이크 없는 차를 타는 것과 같다.

차세대 유망직종 1순위로 떠오르고 있는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모바일보안 전공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국제공인자격증 과정(시스코 네트워킹아카데미과정, 리눅스 LPIC 과정)을 정규교과과정으로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최신의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함은 물론 동, 하계 방학 기간에 실시하는 특강을 통하여 최고의 취득률을 올리고 있으며 취득한 자격증은 취업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최근 연간 1조 5천억 이상의 규모로 커져버린 국내 정보보호시장은 규모에 걸맞는 우수인력이 필요함은 당연한 일이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모바일스쿨의 모바일보안전공에서도 국내 유수의 보안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2012년도 졸업생의 취업률은 85%를 달성했다.

윈도우시스템, 유닉스, 리눅스 등의 OS 부문, TCP/IP, 데이터통신, 스위칭, 라우팅프로토콜, WAN 등의 네트워크 부문, 정보보호이해, 시스템해킹과보안, 네트워크보안 등의 보안 부문으로 완벽하게 짜인 커리큘럼과 충분한 최신 실습장비 그리고 분야별 우수한 교수진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모바일스쿨의 모바일보안전공만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모바일스쿨은 모바일 산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작년 3월 모바일스쿨로 확대 개편하여 모바일 산업의 핵심 분야인 이동통신전공, 스마트폰전공, 모바일보안전공 등의 3개 전공으로 구성되었다.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스쿨 홈페이지(mobile.ck.ac.kr) 및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홈페이지(www.ck.ac.kr)에서 얻을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