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배달서비스 독점계약을 체결한 ㈜여우(www.foxcall.co.kr)는 SK텔레콤이 내놓은 매장지원서비스인 `마이샵(myshop)`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스마트폰앱을 통해 할인, 캐시적립, 배달음식 카드/휴대폰 결제주문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을 제공한다.
일명 ‘돈 버는 앱’으로 불리는 리워드 앱 '배달몬스터'는 음식배달 서비스 뿐 아니라 퀵서비스나 세탁소, 꽃배달 서비스 등을 통해서도 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배달몬스터는 광고시청을 할 때는 물론, 음식배달과 꽃배달, 퀵서비스와 세탁소 서비스 등 다양한 상품을 이용할 경우에도 캐시가 적립된다. 광고보기와 추천하기 메뉴를 이용해도 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캐시는 5천원이 넘으면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여우 서동기 대표는 “우리가 이용하는 모든 서비스에는 판매자가 부담하는 광고비가 포함되어 있다. 배달몬스터는 이 중 일부를 고객들에게 되돌려주는 이상적인 광고 시스템이다”라며 “배달몬스터를 통해 고객은 재테크와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광고비를 낮출 수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시된 배달몬스터 앱은 안드로이드 전용앱으로, 구글플레이 및 T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아이폰 버전은 10월 초 출시 예정이다.
배달몬스터는 론칭을 기념하여 네 가지 친구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천한 친구가 가입하면 친구와 추천인 각각에게 100캐시가 적립되고, 매일(14시~익일 14시) 친구 30명을 가장 먼저 추천한 사람에게는 30만 캐시가 적립된다.
추천한 친구가 앱에서 광고보기와 주문하기를 통해 캐시를 적립할 때마다 추천인에게 캐시의 10%가 실시간으로 적립되며, 매일 실시하는 추천랭킹 톱10에 선정되면 1등에게는 10만 캐시를, 2등에게는 5만 캐시를, 3등에게는 3만 캐시, 4~10위 7명에게는 1만 캐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