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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7조 원 벽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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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5 03:00
2012년 10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2-10-05 03:00
2012년 10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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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증권사 7조5600억 전망
5일 발표될 삼성전자의 3분기(7∼9월) 영업이익이 7조5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2분기(4∼6월)에 영업이익 6조720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영업이익 7조 원의 벽을 넘지 못했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26곳이 전망한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8% 늘어난 7조5600억 원으로 추정됐다. 또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41조2700억 원) 대비 25% 늘어난 51조5700억 원으로 추정됐다.
KDB대우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8% 증가한 8조 원으로 예측했다. KDB대우증권 송종호 연구원은 “기존 영업이익 예상치는 7조5000억 원이었지만 갤럭시S3의 판매가 호조를 보여 예상실적을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동부증권은 매출액 54조4000억 원, 영업이익 7조7400억 원의 추정치를 내놓았으며 KB투자증권은 매출액 51조9000억 원, 영업이익 7조8000억 원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동부증권 신현준 연구원은 “D램 가격 하락과 애플과의 특허소송 등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 실적이 예상된다”며 “갤럭시노트2 출시로 4분기(10∼12월)에도 안정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삼성전자
#영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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