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교육센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증권과 계약한 투자권유대행인은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내 특강과 사이버 강의 등을 조회할 수 있다. 투자권유대행인은 투자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상담사로 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고객에게 금융투자 상품을 권유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투자권유대행인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이동 중에도 학습을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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