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초이스 “건성피부 방치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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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9일 18시 41분


건성피부이면서도 비누로 세안하고, 각질제거를 생략하고 있다? 거기에 외출 시 선스크린 제품을 바르지 않았다면 극건성피부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원래 건조한 피부이기 때문에 가을에 더 푸석한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면, 화장품 경찰관 폴라비가운의 가을, 겨울 피부에 수분을 더해 줄 보습 비법을 주목하자.

클렌징, 각질제거, 모이스처라이저 3단계 보습 단계 중 첫 번째에 속하는 클렌징의 핵심은 수분 클렌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비누나 스크럽 제품은 피부 트러블을 야기시키고 계속 건조하게 만들 뿐이기에 피해야 하며, 목욕할 때도 오일을 물에 뿌리지 않는 것이 좋다.

수분 클렌저 제품으로 클렌징을 마쳤다면 효과적인 각질제거제로 피부를 마사지 하듯 꼼꼼히 각질을 제거해야 한다. 특히 각질제거 단계에서는 AHA나 BHA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통해 오래된 피부 세포들을 제거하고 신선하고 건강한 세포들을 복원시켜 세포를 젊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피부에 직접적인 수분을 공급해주는 가장 핵심적인 단계인 모이스처라이저를 발라야 한다. 일반적으로 다량의 모이스처라이저 제품을 한번에 바르고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피부가 건조하다 느낄 때 손을 깨끗이 하고 다시 덧바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울러 폴라비가운은 피부 보습을 위해 365일 곁에 두고 발라야 할 두 가지 제품으로 선스크린과 립밤을 꼽았다. 선스크린은 한낮은 물론 흐릿한 날에도 잊지 말아야 할 제품이며, 특히 피부 중에서도 가장 건조한 입술은 수시로 립밤을 충분한 량을 발라 보습을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폴라비가운은 보습효과를 위한 각질제거제로 스킨퍼펙팅 8% AHA 젤을 권했으며, 이외에도 폴라초이스 홈페이지(www.paulaschoice.kr)를 통해 건조함 예방 모이스처라이저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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