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1t도 안되는 폭스바겐 ‘업’ 출시!… “현기차 보고 있나?”
Array
업데이트
2012-10-17 15:33
2012년 10월 17일 15시 33분
입력
2012-10-17 15:30
2012년 10월 17일 15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폭스바겐 업 (출처= 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
중소형차 시장에 해외 차들의 돌풍이 거센 가운데 폭스바겐이 경차 ‘업(UP)’을 출시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유럽에 판매하기 시작한 폭스바겐 업은 배기량이 1000cc가 채 안되는 999cc다. 게다가 차체의 중량도 1000kg이 안돼 연비도 상당히 좋다.
폭스바겐 업의 주요 제원을 살펴보면 길이 3540mm, 폭 1641mm, 높이 1478mm다. 공차 중량은 929kg에 불과하며 연료탱크는 35L다.
연비는 리터당 23~31km가 나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2013년 초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폭스바겐 업이 1000만 원 미만으로 책정될 수 있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져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해외 자동차 업체들이 중소형차 뿐만 아니라 경차 시장에 뛰어들면서 국내 현대, 기아차가 긴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 일부 네티즌들은 “해외 완성차 업체들이 성능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가격 경쟁까지 벌인다면 상당히 좋은 일이다”면서 “현기차(현대 기아차를 줄여서 표현) 보고 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함께 고른 번호 1등인데 “깜빡하고 안 샀어”…원수 된 친구
작년 의료기관 비급여 진료비 23조원 추정… 도수치료 ‘50만원 vs 8000원’ 최대 63배差
85세 펠로시 “10cm 하이힐 안녕” 단화 신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