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애플코리아 대표, 1년반만에 퇴사…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23 17:12
2012년 10월 23일 17시 12분
입력
2012-10-23 16:53
2012년 10월 23일 16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애플의 한국지역 사업을 담당해온 도미니크 오 애플코리아 총괄(General Manager)이 최근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통신·제조업계에 따르면 도미니크 오 GM은 이달 초 개인적인 사정으로 애플코리아의 대표격인 영업 총괄직에서 사임했다.
한국계 프랑스인인 그는 LG전자에서 유럽·독립국가연합(CIS) 지역 휴대전화 마케팅 총괄과 상품 기획 업무를 담당하다가 작년 2월 퇴사했다. 이후 4월 애플코리아에 입사했다.
그의 퇴사 이유에 대해 애플코리아 측은 "내부 사정에 대해 특별히 언급할 게 없다"고 말했다. 현재 애플코리아의 영업 총괄직은 공석으로 남아 있다.
업계에서는 아이폰5 국내 출시를 앞둔 상태에서 애플의 한국법인을 대표하는 오 총괄이 부임 1년 반 만에 단순히 개인사정으로 그만두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이폰4S와 아이패드2 등에 대한 한국 시장의 반응이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한국은 삼성·LG·팬택 등 단말기 제조사가 강해 일본 등 인근 국가와 비교해 애플 제품의 판매량이 많지 않다는 분석이다.
애플이 오 총괄을 선임한 당시 업계는 "아이폰, 아이패드 제품 판매가 증가하는 한국 시장에서 사업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방통위 3인 이상돼야 의결’ 개정안 野주도 과방위 통과
‘협상의 역설’… 휴전 논의중 공습에 가자 200여명 사망
[단독]참사 이후 무안공항 발령 관제사 사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