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삼정시계 ‘세이코 아스트론’ 출시 外

■ 삼정시계 ‘세이코 아스트론’ 출시

일본 시계 브랜드 세이코를 공식 수입하는 삼정시계는 최근 ‘세이코 아스트론’(사진)을 출시했다. 위성항법장치(GPS) 수신기를 달아 세계 39개 시간대 어디에서나 정확한 시각을 표시한다. 태양광으로 배터리를 자동 충전하기 때문에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 비행 모드, 전력 절약모드, 전력 잔량 표시 등의 기능도 있다. 가격은 270만∼445만 원.
■ 에코로바, 구스다운 재킷 30% 할인

아웃도어 캠핑 전문업체인 에코로바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구스다운 재킷(사진) 일부 품목을 약 30%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정가 47만5000원인 알피니스트 재킷은 33만2000원, 41만8000원인 토왕성 재킷은 29만2000원에 판다. 30만 원어치 이상 구매하면 경량 다운재킷을 준다. 02-829-1900
■ 배스킨라빈스 23개 제품 14% 인상

배스킨라빈스는 26일부터 아이스크림, 음료, 디저트 등 23개 제품의 값을 평균 14.2%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9종의 가격은 평균 14.5%, 음료 9종은 13.9%, 디저트 5종은 14.2% 각각 오른다. 회사 측은 “가맹점주들의 원재료비,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4년 만에 값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 LG전자, 옵티머스G 체험공간 운영

LG전자는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 ‘옵티머스 G’를 직접 만져 볼 수 있고, 각종 문화체험도 할 수 있는 ‘G스타일 하우스’를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라툰 쿤스트할레에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옵티머스 G는 동영상을 확대해 볼 수 있는 ‘라이브 줌’ 기능,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지인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안전지킴이’ 기능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