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강남 더샵라르고’ 오피스텔 최고 45.3대 1 청약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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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5일 11시 50분


포스코건설이 강남보금자리지구에 분양하는 ‘강남 더샵라르고’ 오피스텔이 평균 13.8대 1, 최고 45.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가을 분양 시장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실시한 ‘강남 더샵라르고’ 오피스텔 청약 결과, 총 458실 모집에 6,334건이 접수돼 평균 1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마감했다.
군별 청약경쟁률은 ▲1군 14.1대 1 ▲2군 12.9대 1 ▲3군 11.1대 1 ▲4군 45.3대 1을 기록했다.

‘강남 더샵라르고’의 청약 돌풍은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업계에선 입을 모았다. 지난 18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한 ‘강남 더샵라르고’는 오픈 첫날 2,500여명이 방문한데 이어 매일 수천명의 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인바 있다.

‘강남 더샵라르고’ 권순기 분양소장은 “사업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입지 및 주변 환경을 확인하고, 꼼꼼하게 상품을 비교하고 살핀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이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강남 보금자리지구 7-3, 4블록에 조성되는 ‘강남 더샵라르고’는 지하 4층~지상 10층, 총 458실, 전용면적 18.79m²~36.39m² 규모로 구성되며, 전체 공급물량의 96.5%를 1~2인 가구에 맞는 전용면적 26㎡ 이하로 구성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선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다. 기존 강남권 오피스텔이 3.3㎡당 1,700만원대로 분양되는 점과 비교하면 매우 합리적인 분양가다.

‘강남 더샵라르고’는 강남보금자리지구 오피스텔 중 지하철 3호선 수서역과 가장 가까워, KTX 개발 호재의 가장 큰 수혜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밤고개 초입에 위치해 강남도심 접근성이 좋으며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헌릉IC, 동부간선도로 자곡IC,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 경부고속도로 양재 IC 등의 고속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대모산이 인근에 있어 자연녹지가 풍부하며 주변에 시야를 방해하는 건물이 없어 개방감 역시 탁월하다.

포스코건설의 ‘강남 더샵라르고’는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천정고가 30~40cm 높은 2.7m 로 설계하여 우수한 개방감은 물론 넓은 수납공간까지 확보했다. 풀 빌트인 설계로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며, 인출식 식탁과 서랍형 빨래 바구니 설치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에 548,000㎡ 규모의 문정법조타운이 개발 예정돼 세곡-수서-문정간 비즈니스 벨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법조단지 조성으로 기본적인 임대 수요 확보가 가능하며, 인근 인구 증가로 주변 생활 인프라 개선 및 개발 가능성이 크다. 그 외에도 동남권 유통단지(가든파이브)와 가락시장 현대화, 위례신도시 등의 다양한 개발 호재들을 보유하고 있다.

‘강남 더샵라르고’의 분양홍보관은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역 2번출구 앞에 조성돼있으며, 25일부터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문의 1577-4383)

<포스코건설 '강남 더샵라르고' 청약을 위해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사람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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