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116호(2012년 11월 1일자)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116호(2012년 11월 1일자)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유통업체 베테랑 판매원은 보물 ▼ 하버드비즈니스리뷰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 대형마트와 양판점 같은 유통업체들은 대개 인건비 절감부터 추진한다. 인건비는 다른 비용에 비해 쉽게 통제가 가능하고 그 효과가 재무제표에 바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슈퍼마켓 매대에 치약 하나를 제대로 진열하려 해도 상당한 노하우가 필요하다. 또 이직률이 높은 회사는 직원교육에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이직률이 더 높아지는 악순환에 빠진다. 코스트코, 퀵트립, 트레이더 조스 같은 미국의 우량 유통업체들이 베테랑 판매원을 키우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 왔는지, 또 어떤 성과를 보았는지 알아본다. 조직내 소수자 위한 네트워킹 전략 ▼ Theory & Practice 올 6월 발표된 맥킨지컨설팅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기업 이사회 내 여성 임원의 비율은 1%에 불과해 아시아 평균 6%에 미치지 못했다. 집안일과 육아의 부담도 문제지만 남성문화가 장악하고 있는 기존 고위직 네트워크를 뚫고 올라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럴 때 소수자인 여성은 다수자인 남성들을 흉내 내면서 그들의 네트워크에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까. 아니면 자신을 키워줄 남성 후원자를 찾아내 도움을 요청해야 할까. 기업 내 여성 임원뿐 아니라 백인 사회 속의 한국인, 명문대 출신 임원들 속의 비명문대 출신 임원 등 조직 내 소수자들은 모두 이런 고민을 한다. 마이너리티들을 위한 성공 네트워킹 전략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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