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생활주택 임대사업의 인기는 끝을 모르고 치솟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베이비부머 은퇴 인구가 임대수익형 소액 투자자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까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시 전용 60㎡이하 도시형생활주택은 취득세가 전액 면제되며 특히 취득세 면제혜택은 내년까지도 연장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40㎡이하는 재산세 면제와 40~60㎡이하는 재산세 50% 감면 등 좋은 뉴스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GS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연희자이엘라(Xi-Ella)’를 분양 중이다. ‘연희자이엘라’는 지하 1층∼지상 13층, 총 186가구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전용면적 ▲13㎡ 182가구 ▲20㎡ 4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단지, 홍대 문화의 거리, 이대 쇼핑거리가 인접해 대학생과 직장인 등 젊은 세대 수요층을 위한 완벽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서울 최대 대학 밀집지역이며, 상암 DMC, 여의도 업무지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도 인접하여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홍대역, 경의선 신촌역 등과 인접하고 있으며 연희로, 성산로, 내부순환로 등과 연계되는 편리한 교통 네트워크도 갖췄다.
연희자이엘라에는 세대별 전열 교환 시스템, 열효율 1등급 보일러, 시스템 에어컨 등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견본 주택은 대치동 자이갤러리 3층에서 선보인다.
문의 : 1577-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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