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그룹은 창립 40주년이 되는 내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2014년 매출 4조 원을 목표로 기존 수산사업을 강화하고 계육(鷄肉)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00억 원을 들여 전북 김제시의 육계도계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또 20일부터 사조산업, 사조해표, 사조대림 등 12개 계열사에서 60여 명의 경력사원 및 임원을 채용한다. 사조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sajo.co.kr) 참조. ■ G&G, 美브랜드 ‘레이지보이’ 전시장
프리미엄 가구 유통업체 G&G가 17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미국 유명 리클라이너 브랜드 ‘레이지보이’(www.lazboy.co.kr) 종합 전시장을 연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아시아 최초로 조성되는 전시장에는 신제품인 ‘파워 리클라이너’와 베드 소파, 가죽 소파 등 제품 150여 종이 전시될 예정이다. 레이지보이는 전국 44개 백화점에도 입점해 있다. 02-414-89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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