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복권 수탁법인 나눔로또가 로또복권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낙첨복권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낙첨복권 문화이벤트’는 낙첨된 로또복권 소지자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14회째를 맞고 있다. 이벤트 마감기한은 12월 11일까지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로또복권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경품을 마련했다. 100만원 상당 가족여행 상품권(1등·1명), 50만원 상당 가족여행 상품권(2등·5명), 30만원 상당 국민관광 상품권(3등·10명), 5만원 상당 주유 모바일 교환권(4등·300명), 2인 영화 모바일 예매권(5등·450명) 등 총 766명에게 다양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경품을 제공한다.
응모방법은 낙첨된 로또복권의 사진을 나눔로또 행복공감 캠페인 사이트(event.nanumlotto.co.kr)에 등록하면 된다. 낙첨복권은 2012년 475회차(2012년 1월7일 추첨)부터 523회차(2012년 12월8일 추첨)에 한해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다음달 13일 나눔로또 행복공감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나눔로또 관계자는 “2002년 12월 국내 도입 이후 10년 동안 로또복권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특별한 낙첨복권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매달 진행되는 낙첨복권 문화 이벤트를 비롯한 복권 건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바른 복권문화를 알리고 건전한 복권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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