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는 겨울을 앞두고 보온성을 강화한 ‘포르테 구스다운’을 출시했다. 헝가리산 최고급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솜털과 깃털의 비율을 9 대 1로 해 보온력이 우수하고 체온을 장시간 유지해 준다는 것이 네파 측 설명이다. 네파는 필파워가 750 또는 800(미국 국제 다운·깃털 연구소가 측정한 다운 복원력)으로 복원력이 우수해 평소에 접어서 보관해도 입을 때엔 구스다운이 빠르게 부풀어 오른다고 덧붙였다. 등산가방 때문에 마찰이 잦은 어깨 부위에는 마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소재를 적용했다. 모자가 달린 구스다운(35만 원)과 없는 구스다운(32만 원), 모자가 달린 조끼(17만9000원) 등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네파는 이달 말까지 다운을 30만 원 미만으로 구매하면 5만 원 상품권, 30만 원 이상 사면 7만 원 상품권, 50만 원 이상 구매 시 1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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