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진학사 성공진학캠프에서 진로목표 설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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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9일 15시 25분


중3 아들을 둔 주부 L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내년이면 고1이 되는데 아직까지도 뚜렷한 진로를 못 정해 헤매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중상위권 성적을 꾸준히 유지해 왔고 중학생이라 일단 지켜보고는 있지만 딱히 하고 싶은 게 없다는 말을 때면 걱정이 태산 같다. 앞으로 다가올 입시를 생각하면 지금부터 선택계열에 맞춰 슬슬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데 어떤 식으로 도와줄 수 있을까? 조언을 해 주고 싶지만 L씨 자신도 전혀 감을 못 잡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이것이 비단 L씨만의 고민일까? 실제로 주변을 둘러보면 진로에 대한 큰 고민 없이 고교에 진학한 후 계열선택이나 입시준비 과정에서 혼란을 겪는 사례가 많다. 특히 명확한 진로목표가 없는 상태에서 계열을 선택하다 보면 그 기준이 장래의 꿈이나 진로.직업이기 보다는 과목의 선호도나 성적 등의 단순한 이유가 되기 쉽다.

하지만 진로문제는 이렇듯 몇 가지 이유만으로 쉽게 결정내릴 성질의 것이 아니다. 한 번 결정한 진로는 성인기 이후의 삶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고1 때의 성적이 고3까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95%에 달한다는 분석결과(진학사 청소년교육연구소, 2011)를 감안한다면, 늦어도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진로진학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구체적인 목표는 성적을 향상시키는 데 가장 강력한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진학사 청소년교육연구소, 2011>

<진학사 청소년교육연구소, 2011>

입시전문교육기업 진학사는 이번 겨울 성공진학캠프를 통해 진로․ 진학․ 학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적성, 흥미, 가치관 분석을 통해 자기를 이해하는 한편, 실질적인 진로진학 설계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중학생은 물론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고등학교 1학년생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참여자가 직접 진로진학 문제를 고민하고 스스로 설계해 볼 수 있도록 진학체험, 학습환경 진단 및 공부법 실천 등의 다양한 직접 체험시간을 마련한 점이 눈에 띈다.

이번 성공진학캠프는 12월 29일(토) ~ 1월 1일(화) 3박 4일 간 ‘서울 도봉숲속마을’에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02-2013-0707 혹은 ‘행복한 진학스쿨’ 홈페이지(www.happyjinhak.com)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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