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이탈리아 애완용품 브랜드 ‘포펫츠온리(For Pets Only)’를 단독 입점시켰다고 20일 밝혔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협업해 애완동물용 티셔츠를 출시한 이 브랜드는 모든 상품을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한다. 레인코트는 프라다 제품과 동일한 원단을 쓰고 액세서리는 스와로브스키 정품이다. 11번가에 따르면 개당 20만 원을 넘는 애완용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100% 이상 늘었다. 애완견용 러닝머신인 ‘개링머신’(20만 원대), 선글라스인 ‘도글래스’(2만 원대), 아이스크림(1800원대) 등도 인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