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만을 연구한 오랜 정성! 고품질 무주천마 ‘무주안성천마영농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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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6일 14시 51분


신지식 농업인이 장인정신으로 키운 건강한 먹거리로 인기

예로부터 온 몸이 마비되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특효인 약초로 하늘에서 떨어졌다 하여 이름 붙여진 약초가 하나 있다. 바로 천마(天麻)이다.

현대에 이르러서도 많은 이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먹거리로 사랑 받고 있는 천마는 정풍초(定風草), 적마(赤麻), 적전(赤箭) 등으로도 불리며 어지럼증, 현기증, 경련발작, 파상풍, 신경쇠약, 두통 등을 치료하는데 널리 애용되고 있다.

특히 다른 약초에 비해 고약한 냄새가 덜하고 맛이 달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약초 중 하나가 바로 천마인 셈. 더불어 최근에는 항경련, 진통, 항염증, 혈압강하, 항산화력증가, 면역활성화 작용에도 효능을 인정받으며 다방면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이에 고품질의 무주천마 전문점 ‘무주안성천마영농조합’(www.mjcjshop.co.kr)의 조규식 대표는 “나이 드신 어르신부터 피로가 몰려오는 중, 장년층 그리고 청소년층에 이르기까지 천마는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어 집안의 상비약으로 두고 먹는 이들도 점차 많아지고 있다”며 천마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993년 천마재배에 성공하여 전국최대의 명산지로 거듭난 ‘무주안성천마영농조합’은 250여 가구의 재배농가에서 년간 150여 톤의 천마를 생산하고 있는 무주천마 전문점이다. 천마관련 산업분야에서 단연 품질을 인정받으며 농협문화복지대상 수상을 비롯한 수상 및 표창경력도 상당하다.

그간 수입규제품목이었던 천마가 최근 대량으로 국내에 수입되기 시작하면서 시중에는 다양한 출산지의 천마가 유통되고 있지만 ‘무주안성천마영농조합’가 재배한 무주천마 하면 그 품질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우수한 품질로는 더 할 나위 없는 수준.

순수하게 농업에 종사하는 현지 작목반 농민들이 모여 농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운영하는 ‘무주안성천마영농조합’이기 때문에 건강증진에 좋은 무주천마의 품질은 으뜸으로 인정받고 있다.

게다가 안성농협에서 전량 공급받는 천마로 국내산만을 사용하고 있는 데다, 자타가 공인하는 전문가의 자세로 제품 하나하나 허투루 재배하지 않기 때문에 ‘무주안성천마영농조합’에서 천마를 구입한 이들 중에는 년간 꾸준히 구입하고 있는 단골 손님이 유독 많은 것이 특징.

무주군 안성면 일원에서 나는 천마를 주원료로 가공한 특선품 천마원액류부터 천마분말, 천마환, 무주 천마라면, 통째로 말린 건천마, 썰어서 말린 건천마, 무농약 생천마 등의 ‘무주안성천마영농조합’ 제품이 골고루 사랑 받고 있다.

이에 ‘무주안성천마영농조합’의 조규식 대표는 “농업인들이 힘을 모아 직접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형태는 국내에서 ‘무주안성천마영농조합’가 유일한 만큼 언제나 고품질의 제품으로 고객과의 두터운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11년 신지식 농업인이 장인정신으로 키운 무주천마로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 까.

문의 063-323-305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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