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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남동발전-인천시-공동모금회, 저소득층 지원사업 협약 체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30 11:57
2012년 11월 30일 11시 57분
입력
2012-11-30 03:00
2012년 1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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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28일 인천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쪽방 거주자, 노숙인 등 인천지역 저소득층을 돕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올해부터 2016년까지 5년간 매년 2억 원을 모금회에 기탁하고 인천시는 사업 선정과 행정 지원을, 모금회는 사업 추진을 맡기로 했다. 올해는 인천 동구의 쪽방촌인 괭이부리마을 20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남동발전
#공동모금회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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