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단신]차량 전원끊겨도 ‘10초간 영상 저장’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2월 11일 03시 00분


■ 차량 전원끊겨도 ‘10초간 영상 저장’

씨앤에스링크는 차량 사고와 충격으로 전원이 끊겨도 약 10초간 추가로 영상을 저장하는 기술을 적용한 새 차량용 블랙박스 ‘세임뷰(SameViEW)’ 모델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여름 등 외부 온도가 8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회로보호를 위해 전원을 차단하는 기능도 갖췄고 블랙박스 영상을 씨앤에스링크의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1채널(전방만 녹화)과 2채널(전후방 동시 녹화) 기능을 갖춘 두 가지 모델이 있다.
■ 16개언어 음성인식 통역기 ‘인터톡’

통역기기를 만드는 국내 중소기업 블루랩스는 최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적용한 음성인식 통역기 ‘인터톡’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16개 언어로 통역할 수 있으며 통신회사에 가입하거나 원래 쓰던 스마트폰 유심을 끼우면 스마트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69만3000원.
#씨앤에스링크#블루랩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