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초청해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SK나이츠 홈경기를 관람(사진)했다고 12일 밝혔다. SK케미칼이 후원하는 저소득층 아동 100여 명과 김창근 부회장 등 임직원들이 함께 응원을 펼쳤고 선수들과 만나는 기회도 가졌다. SK케미칼은 지난달부터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메이커’를 통해 기부활동, 재능나눔 등을 하고 있다. ■ 파리바게뜨 점주 “中企 적합업종 반대”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100여 명은 12일 동반성장위원회에 제과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선정되면 안 된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전달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프랜차이즈 빵집은 생계형 영세 점포인데 ‘골목상권 파괴자’로 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대한제과협회는 5일 기자회견을 열어 프랜차이즈 빵집의 확장을 저지해 달라고 요구했다. ■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 안전 표창
현대엘리베이터가 12일 업계 최초로 ‘2012 승강기안전관리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표창(단체 부문)을 수상했다. ‘승강기안전관리 유공 정부포상’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이 주관하는 상으로 승강기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한 개인 및 우수 단체들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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