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119호(2012년 12월 15일자)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월마트가 한국서 실패한 까닭 ▼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전 세계가 하나의 생활권이 된 지금, 해외 진출은 많은 기업의 꿈이자 목표다. 유통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많은 유통업체가 해외로 나가 점포를 내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유통업체가 세계화에 성공하기는 매우 어렵다. 월마트는 독일과 한국에서 사업 부진으로 철수했다. 테스코는 프랑스와 대만에서 입지를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업종 특성상 세계화에 나선 유통업체는 다른 기업이 겪지 않는 독특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유통업체에 적합한 세계화 방법과 전략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3.0 전략 ▼ 스페셜리포트 지금은 ‘마케팅 3.0 시대’다. 이 시대 소비자들은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그대로 수용하기를 거부한다. 뛰어난 기능은 물론이고 예기치 못한 즐거움과 감성적 충족을 누릴 수 있게 해야만 소비자를 충성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DBR는 ‘마케팅의 아버지’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를 초청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소비자에게 맞는 마케팅 전략과 통찰을 들었다. 마케팅 3.0을 실무에 적용해 성과를 낸 국내외 기업의 생생한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마케팅이란 학문 분야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거장의 지혜와 통찰을 만나볼 수 있다. DBR 웹사이트 www.dongabiz.com, 구독 문의 02-2020-0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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