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의 인기 상승이다. 저금리로 금융 수익이 하락하고, 아파트 시장 침체기가 지속되자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이 부각된 것이다.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건설사들도 앞다퉈 오피스텔 분양에 나섰다.
특히 최근에는 오피스텔을 실거주 목적과 투자 목적을 겸해 구매하려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오피스텔의 주거 환경이 중요한 구매 고려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구매 목적이 투자에서 실거주까지 다양해지면서, 단순 수익률로만 오피스텔을 평가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탁월한 도심 접근성, 풍부한 생활 인프라, 뛰어난 교통환경, 쾌적한 자연환경, 우수한 평면 등 주거 환경을 면밀히 따져야 실거주와 투자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포스코건설이 강남보금자리지구에 분양한 ‘강남 더샵라르고’는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과 투자 목적의 수요자들을 모두 사로잡은 대표적인 케이스다.
지난 10월 분양한 ‘강남 더샵라르고’는 평균 13.8대 1, 최고 45.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 청약 마감했으며, 당첨자 계약에서도 초기 계약률 85.8%를 기록한 바 있다.
강남구 자곡동, 세곡동, 율현동 일원 강남 알짜배기 입지(94만㎡)에 조성된 ‘강남보금자리지구’는 강남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동남권 유통단지(가든파이브)와 가락시장 현대화, 문정법조타운 조성으로 인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조성되는 택지지구인 ‘강남보금자리지구’는 쾌적한 자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도심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을 모두 갖춘 강남보금자리지구에 분양한 ‘강남 더샵라르고’는 KTX 수서역 근접성과 차별화된 설계까지 갖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남보금자리 오피스텔 중 수서역과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 ‘강남 더샵라르고’는 KTX 종착역 개발 호재의 가장 큰 수혜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신설 수서역은 기존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등 서울·수도권 광역 교통망이 맞물리는 지점으로, 유동 인구 급증에 따른 개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강남 더샵라르고’은 차별화된 설계도 선보였다.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천정고가 30~40cm 높은 2.7m 천정고 설계로, 우수한 개방감은 물론 넓은 수납 공간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풀 빌트인 설계와 인출식 식탁과 서랍형 빨래 바구니 설치로 공간 활용도 극대화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강남보금자리지구 오피스텔은 강남이라는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와 향후 개발 가능성 등을 두루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포스코건설의 ‘강남 더샵라르고’는 여기에 포스코건설의 브랜드 파워, KTX 수서역과 가장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 우수한 상품성까지 모두 갖춰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노리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강남보금자리지구 에 조성되는 ‘강남 더샵라르고’는 지하 4층~지상 10층, 총 458실, 전용면적 18.79~36.39㎡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강남 더샵라르고’의 분양홍보관은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역 2번출구 앞에 있다. (분양문의 1577-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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