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엔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고 사람이 그리워지는 연말연시가 다가왔다. ‘기대 그 이상의 가치’를 표방하는 롯데홈쇼핑은 연말연시에 필요한 선물용으로 각종 뷰티 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바쁜 연말, 밀린 약속과 업무들을 처리하느라 자칫 놓치기 쉬운 피부 관리를 잊지 말자는 것이다.
눈에 튀는 제품은 ‘라라베시 악마크림’. 오일 베이스와 물을 결합하는 공법으로 만든 이 제품은 보습력과 지속성이 탁월해 건조하고 쌀쌀한 겨울철에 피부 관리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여성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다. 지난달 17일 제품 발표 이후 4회 연속 매진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2일 오후 9시 반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6만9000원.
겨울철 피부 관리 용품 ‘피지오겔’ 보디크림도 적극 추천했다.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촉촉함을 유지하는 데 좋다. 22일 오전 9시 20분에 예정된 판매 방송 때 구매 고객에게 3개월 무이자 혜택, 자동주문전화 이용 시 1000원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가격은 7만7000원.
뷰티 제품을 담당하는 이은선 롯데홈쇼핑 상품기획자(MD)는 “외모 관리가 자기 관리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면서 뷰티 제품이 마음을 전달하는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며 “최근 적당한 가격에 탁월한 기능을 갖춘 뷰티 제품이 여럿 출시돼 선물로 선택하는 고객이 많다”고 말했다.
연일 추워지는 날씨에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 소개도 잊지 않았다. 롯데홈쇼핑은 27일 오전 9시 20분 높은 보온력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페클로젯’의 호피 패딩 코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호피무늬로 포인트를 살려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으며, 조끼 부분을 탈·부착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페클로젯은 탤런트 신은경 씨와 손잡고 론칭한 이후 짧은 시간에 롯데홈쇼핑 히트 상품 반열에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호피 패딩 코트의 가격은 13만9000원. 19일 오전 8시 15분에는 ‘핑크펀 골드라벨 롱부츠’도 판매한다. 고급 산양 가죽을 소재로 써 착화감이 뛰어난 이 제품의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용에 맞게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22일 오후 4시 35분 아티스트 그룹 ‘아트 피버’의 ‘멀티 스타일링 백팩 세트’를 판매한다. 가방 스트랩을 탈·부착할 수 있어 고객의 취향에 따라 토트백, 숄더백, 백팩으로 변형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개성있는 일러스트 작품을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가격은 15만8000원.
19일 오후 7시 35분에는 영국의 해러즈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 ‘핸드리턴 바이타냐샤른’을 롯데홈쇼핑이 단독 론칭한다. 고급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제품이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구김에도 강하다는 설명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버티 캐비어백과 헬로백을 23만8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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