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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솔로대첩’에서 만난男 알고 보니 애 딸린 유부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8 10:28
2012년 12월 28일 10시 28분
입력
2012-12-28 10:26
2012년 12월 28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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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방송 캡처
‘솔로대첩’에서 만남 남성이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는 당혹스러운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솔로대첩에서 만난 남자가 유부남입니다. 아내분이 고소한다는데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큰 관심을 모았다.
글쓴이는 친구와 함께 ‘한 번 구경이나 가보자’는 생각으로 행사에 참가해보니 진행도 제대로 되지 않고 혼란스러워 친구와 식사나 하고 헤어지려고 현장을 빠져나오는데, 20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남성은 쑥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다가와 “마음에 든다. 연락처를 알려 달라.”고 했고, 그가 싫지 않았던 글쓴이는 연락처를 알려준 뒤 함께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이후 메신저 등으로 연락하고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식사를 함께했다.
하지만 26일 남성의 아내로 보이는 여성으로부터 “애까지 있는 유부남이 그렇게 좋냐”라는 욕설 메시지가 날아왔다. 당황한 글쓴이는 이 여성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하려 했지만 “고소하겠다. 위자료나 준비하라.”는 협박만 돌아왔다.
글쓴이는 이 같은 설명 끝에 “상황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교제한 나에게도 잘못이 있지만 남성이 기혼자라는 사실을 정말 몰랐다. 그런데도 고소가 성립될 수 있느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글을 읽은 많은 네티즌들은 반신반의 하면서도 글쓴이를 위로했다.
네티즌들은 “이게 무슨 고소거리냐, 고소하려면 글쓴이가 남성을 상대로 해야 한다.”, “혹시 부부가 짜고 그러는 거 아닌지 알아봐라”, “사연을 믿기 어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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