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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올해 수출 4.1% 성장, 수입 5.0% 증가 전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01 12:53
2013년 1월 1일 12시 53분
입력
2013-01-01 10:41
2013년 1월 1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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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출 5천482억弗, 1.3% 감소…286억弗 흑자
지식경제부는 올해 수출과 수입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경부는 1일 올해 수출액이 5705억 달러로 작년보다 4.1%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수입은 5455억 달러로 5.0%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무역수지는 250억 달러 가량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경부는 세계 경제 여건이 완만하게 개선되며 IT(정보기술)제품, 일반 기계 등대부분 품목의 수출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이나 유럽으로의 수출에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신흥국으로의 수출이 많이 증가할 것이라고 봤다.
국내 소비 심리가 회복하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함에 따라 수입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무역액은 1조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은 5482억 달러로 전년보다 1.3% 감소했고, 수입은 5482억 달러로 0.9% 줄었다.
무역수지는 286억 달러 흑자로 파악됐다. 지경부는 대외 경제 여건이 열악함에도 2년 연속 무역액 1조 달러를 넘기고 2009년 이후 4년째 무역수지가 250억 달러 이상 흑자를 낸 것이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우리나라의 무역 규모 순위는 이탈리아를 제치고 8위로 올라설 것이 확실시된다. 작년 수출액 변화 추이를 보면 1·3·4·5·7·8·9·12월은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감소했고 나머지 달에는 증가했다.
수입액은 3¤9월, 12월에 감소했다. 전반적으로 수출입이 전년도보다 부진한 기간이 길었다. 무역수지는 1월에 22억 6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을 빼고 11개월 연속 흑자였다. 지경부는 아세안과 중동 등 신흥시장을 개척한 것을 성과로 꼽았다.
EU(유럽연합) 시장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했고, 선박, 무선통신기기 등 주력 제품의 수출은 2011년보다 1.3% 감소했다. 지경부는 수입 감소에는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과 내수 위축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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