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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스코, 캐나다 철광석 광산 지분 확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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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03:00
2013년 1월 2일 03시 00분
입력
2013-01-02 03:00
2013년 1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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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안정적인 원료 조달을 위해 캐나다의 유력 철광석 광산 지분을 확보했다.
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가 참여한 컨소시엄은 캐나다 광산회사인 아르셀로미탈 마인스 캐나다의 지분 15%를 11억 달러(약 1조1660억 원)에 인수했다. 이 광산에서는 연간 1500만 t의 철광석이 생산된다.
포스코 컨소시엄에는 대만 철강업체인 차이나스틸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해 5억4000만 달러를 냈고, 포스코가 2억7000만 달러를 부담했다. 나머지 금액은 국민연금 등 국내 주요 투자자로부터 조달할 예정이다.
아르셀로미탈 마인스 캐나다는 세계 최대 철강회사인 아르셀로미탈이 2006년 인수해 지분 100%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아르셀로미탈은 최근 적자폭이 커지면서 이 광산의 일부 지분 매각을 추진했다.
포스코가 철강경기 불황에도 광산 투자에 나선 것은 철광석 등 철강 생산에 필요한 원료값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원료를 조달하기 위해서다. 포스코는 이 밖에도 차이나스틸, STX 등과 손잡고 호주 로이힐 광산 인수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포스코
#철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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