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일반암 확정 받으면 최대 2000만 원 보장, 라이나생명보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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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10일 03시 00분


■ 일반암 확정 받으면 최대 2000만 원 보장, 라이나생명보험


라이나생명보험은 고령자 대상 암 보험인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을 판매하고 있다. 고령자 암 보험에 대한 수요는 많지만 그간 가입 나이 제한이나 인수기준 등으로 가입이 까다로웠다. 라이나생명은 보험시장에서 소외돼 있는 고령자를 위한 전용보험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 상품을 내놓았다.

고령자들의 가입을 원활히 하기 위해 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무심사 원칙을 적용했다. 61∼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10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위암과 대장암, 간암 등 일반암(유방암, 전립샘암 제외)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최초 1회에 한해 암 치료보험금을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유방암 또는 전립샘암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4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특약에 가입해 특정암(위암 대장암 폐암) 또는 고액암(백혈병 뇌암 골수암)에 대해 추가 보장을 받을 수도 있다. 이 밖에 치료가 쉽고 경제적으로 손실이 크지 않은 기타 피부암, 제자리암(상피내암), 경계성종양과 갑상샘암은 최초 1회에 한하여 최대 200만 원을 보장받는다. 단 보험 가입 이후 만 2년 이내 지급 사유가 발생하면 각 치료 보험금의 50%만 지급된다.
■ 지병 있어도 가입되는 부모님보험 차티스손해보험



당뇨나 고혈압, 뇌혈관질환 등을 겪고 있는 만성 질환자들은 그간 보험사들이 위험 통계치가 없다는 이유로 보험 가입을 거절당했다.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막대한 비용을 감수하지 않으면 안 됐다.

이런 환자들은 ‘가입하고 싶어도 어차피 안 된다. 납입금이 비싸다’는 편견 속에서 보험 가입을 일찌감치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질병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역발상 상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차티스손해보험의 ‘명품치매보험’은 기존에 당뇨나 고혈압이 있어서 건강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가입이 가능하다. 평소 관리만 잘했다면 상담전화를 통해 가입이 결정되는 만큼 평소 보험 가입을 망설이던 부모님들이 부담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50∼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90세까지(일부 담보는 80세까지) 연장할 수 있다.

명품치매보험은 노년층의 가장 큰 고민인 치매의 간병비를 진단 즉시, 일시불로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여기에 평소 쓴 병원비를 꼼꼼하게 돌려받을 수 있는 상해 의료실비나 암, 뇌중풍(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차티스손해보험 관계자는 “자신의 건강과 나이에 맞는 보장설계가 가능하니 걱정 말고 차티스손해보험(080-6070-801)으로 전화해서 상담부터 받아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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