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4일부터 미국 주식 매매수수료 기준을 주문 건수에서 거래대금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온라인과 모바일 주문 고객의 매매수수료는 주문 건당 25달러(약 2만6500원)에서 거래대금의 0.25%, 오프라인 매매수수료는 건당 50달러(약 5만3000원)에서 거래대금의 0.50%로 변경된다. 이수연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매매수수료 기준이 변경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고객의 최소 수수료가 각각 10달러(약 1만600원), 20달러(약 2만1200원)로 낮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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