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설연휴 임시항공편을 편성했다. 대한항공은 21일 오후 2시부터, 아시아나항공은 17일 오후 2시부터 예약을 접수한다.
대한항공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광주∼제주 등 8604석의 임시편을 운항한다. 인터넷(www.koreanair.com),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에서 예약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광주∼제주 등에 편도 기준으로 7499석을 편성했다. 예약은 대표전화(1588-8000)와 인터넷(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