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많은 탈모방지 제품들이 나와 있지만 이렇다 할만한 효과가 없어 실망했던 황종호 대표는 본인이 직접 탈모제품을 만들어 봐야겠다고 결심했다.
동의보감에 수록된 머리와 관련된 약재 중 순수 국내산으로, 특히 효과가 좋은 생약재 20여 가지를 골라 조성 비율에 따라 혼합해 개발했다. 이렇게 개발한 제품을 사용해보니 놀랍게도 심하게 빠지던 머리카락이 줄어들었으며 두 달 후에는 머리카락이 굵고 튼튼해지는 것을 확인하여 ‘드림모’라는 이름으로 제품화해 출시하게 되었다. 드림모 샴푸의 20여 가지 생약재 성분은 악화된 두피상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준다. 먼저 두피의 이물질과 피지, 각질 제거와 가려움증을 해소시킨다. 드림모의 생약성분은 자극성이 적고 세정력이 강해 자극없이 깨끗한 두피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모근에 영양을 공급하여 두피를 튼튼하게 유지시켜 준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탈모 제품들이 화장품으로 분류된 것과 달리 드림모는 식약청으로부터 탈모방지, 양모효과로 의약외품 허가를 취득하였으며(제 경인-48호) 안전성 검사를 통해 부작용이 없음을 확인한 제품으로 믿고 쓸 수 있다. 드림모는 누구나 두 달 정도 사용하면 머리가 풍성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