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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나로호 발사 성공… 관련주 뜰까? 참여 기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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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17:24
2013년 1월 30일 17시 24분
입력
2013-01-30 17:01
2013년 1월 30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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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발사 성공·나로호 관련주’
‘나로호 발사 성공·나로호 관련주’
나로호의 3차 발사가 성공하면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나로호 관련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중 ‘나로호 관련주’로 가장 눈에 띄는 기업은 쎄트렉아이다. 위성시스템 개발 업체인 쎄트렉아이는 지난 나로호 발사 실패로 주가가 급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하지만 이번 성공으로 반등과 더불어 향후 한국 우주산업에 주요기업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이어 추력기 시스템 제작에 참여한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지난 2006년부터 나로호 개발에 참여해온 퍼스텍도 ‘나로호 관련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삼성 테크윈도 엔진과 터보펌프 제작에 참여해 주식시장에서 ‘나로호 발사 성공’ 특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국내 유명 대기업도 ‘나로호 관련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발사체 총조립 설계 도면과 공정기술을 개발, 각종 지상지원장비 설계 제작도 담당했던 대한한공이 ‘나로호 관련주’로 떠올랐다.
또 발사대를 제작한 현대중공업과 고체 킥모터, 액체추진체 공급계 서브시스템 및 구성품, 구동장치 시스템 등을 제작한 한화 등도 ‘나로호 관련주’에 속한다.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등도 포함된다.
‘나로호 관련주’는 앞서 언급한 기업들 외에도 총 150여 개의 민간기업이 참여한 만큼, 해당 기업들은 향후 주가 상승을 기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주가 상승 등 ‘나로호’ 특수에 낙관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발사에 성공했어도 국내외 우주산업 관련 시장 활성화 보장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또 일부 투기 세력도 배제할 수 없는 문제다.
사진출처|‘나로호 발사 성공·나로호 관련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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