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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녀시대 ‘티파니 차’ 외제차 아니라 바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2-06 17:05
2013년 2월 6일 17시 05분
입력
2013-02-06 15:33
2013년 2월 6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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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가수 소녀시대 티파니의 자가용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소속사가 해명했다.
티파니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 출연해 수입에 대해 얘기하던 중 “최근 핑크색 경차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이 미국 배우 패리스 힐튼을 떠올리자 “그 정도는 아니다. 0을 몇 개 빼야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붐이 “국내에 한 대밖에 없는 차 아니냐”고 묻자, 티파니는 “좀 특별한 차량으로 핑크색으로 돼 있다.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게 많이 버는 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날 방송이 나가고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티파니가 타는 자동차에 대한 추측이 무성하다.
핑크색 경차라는 말에 국산 브랜드 S모델이 아니냐는 추측과 수입차 B사 M차량이 아닐까 설왕설래하고 있는 것.
논란이 확산되자 티파니 소속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국산 브랜드의 경차가 맞다”고 해명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벤틀리 컨티넨탈 럭셔리 세단을 핑크색으로 도색해 타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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