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삼성전자, 고객의 미래까지 안락하게 만드는 첨단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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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21일 03시 00분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생활 속에서 편의성과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혁명을 이끌고 있다. 소비자들의 현재의 요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미래 소비자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명실공히 글로벌 디지털 시장의 리더.

삼성전자에서 1972년부터 에어컨을 생산, 판매해온 생활가전 사업부는 사업의 개념을 인류생활의 기본인 의식주 생활에 전자 전기 및 기반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신 생활문화 창조업’으로 규정하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마케팅 활동을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국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5개의 라이프스타일 리서치 센터를 통해 문화가 다른 각 나라의 소비자의 니즈를 탐색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업부는 기존의 가전시장을 바꾸는 혁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냉장고에서 상냉장·하냉동 T9000은 넓고 시원한 공간을 제공하는 냉장실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두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냉동실로 소비자의 성향과 식습관을 반영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탁기 부분에서는 버블 세탁기술에 헹굼력까지 높인 버블샷2 드럼세탁기와 물을 폭포수처럼 위에서 쏟아주는 ‘아쿠아젯(AquaJet)’이란 신기술을 적용한 초대형 전자동 세탁기(WA50F)를 출시했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업계 최초로 실내기에서 흡입한 공기를 즉시 찬 공기로 바꿔 주는 ‘하이패스 냉방 방식’에 항공기 제트엔진 설계기술인 에어로다이내믹스를 이용한 회오리바람을 더해 냉방 능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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