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삼성생명, 고객의 소리에서 답을 찾는 보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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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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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5월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이념으로 창립한 삼성생명은 1983년 업계 최초로 자산 1조원을 돌파한 이래, 2012년 6월 기준, 총자산 163조 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생명보험회사이다.

삼성생명은 한국 인구의 약 26%에 달하는 1162만 명의 국민들에게 보험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영역을 보험에서 금융으로 다각화하고, 국내에서 해외로 시장을 확대해가는 등 국내 일등을 넘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객이익 중심의 글로벌 라이프 파트너라는 비전을 추구하는 삼성생명은 모든 의사결정과 행동의 기준이 되는 업의 개념을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키워주는 사업’으로 정립하고, 상품개발과 판매, 계약유지, 보험금 지급 등의 전 과정에서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생명보험의 숭고한 가치를 전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2년에는 보험의 가치를 실현하는 보험금 지급단계를 고객관점에서 대폭 개선한 고객사랑지급서비스를 론칭했다. 또한 사회적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나눔경영을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인식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세살마을 사업, 세로토닌 드럼클럽 활동을 꼽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살 방지를 위한 생명의 다리, 여성암 퇴치를 위한 사람, 사랑 퍼플리본 활동 등을 통해 생명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최고경청책임자(CLO·Chief Listening Officer)제도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 삼성생명은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의 소리를 경영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CLO는 고객관점에서 회사의 제반 업무와 프로세스를 개선하고자 하는 삼성생명만의 차별화된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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