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삼성에버랜드, 행복을 전하기 위해 사회공헌을 생활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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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21일 03시 00분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생활기반 서비스를 개발해 가고 있는 삼성에버랜드는 2020년의 비전으로 ‘Life Infra Inventor’를 선포했다.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과 혁신적인 시도로 고객을 통해 성공의 기반을 닦겠다는 열정과 의지를 담고 있다.

삼성에버랜드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경영면에서 발전을 거듭할 뿐만 아니라 100년 기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딘다.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각 사업부문의 업(業)의 특성을 살린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4개 자원봉사센터, 82개 자원봉사팀을 구성해 각 사업의 업의 개념을 살린 봉사에 열중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는 2004년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2년에는 의료비 지원뿐 아니라 희망나눔페스티벌을 에버랜드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총 230명의 아동에게 의료비를 전달했으며, 6000여 명의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가족을 에버랜드로 초청했다.

한편 동물원·조경·조리 등 각 분야의 전문 임직원의 역량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인 ‘러브스쿨’을 시작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회공헌부문을 강화해 2012년 5월 국제아동돕기연합과 ‘와타투(Watatu) 프로젝트’를 체결했다. 국제아동돕기연합에서 운영하는 모금카페 ‘유익한공간’에 식자재를 무상으로 공급해, 판매식음료 수익을 전액 해외 빈곤국가 아동구호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자사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를 활용해 고객들도 함께할 수 있는 참여·소통형 사회공헌활동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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