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홈플러스, ‘e 파란재단’이 만들어가는 싱싱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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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21일 03시 00분




1999년 5월 설립된 홈플러스는 창립 13년 만에 12조 원의 연 매출을 달성하고, 현재 전국 133개의 대형마트와 364개의 익스프레스 운영을 통해 시장점유율 2위를 이뤄냈다.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홈플러스는 “고객들에게 항상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기업-Most Highly Loved by Customers’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설립 초기부터 CSR 이기업의 핵심 역량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기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며 기업의 사회가치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창립 10주년이 된 2009년에는 4랑 운동(환경사랑, 나눔사랑, 지역사랑, 가족사랑)을 통해 실질적이고 일관된 풀뿌리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자 ‘홈플러스 e파란 재단’을 설립하였다.

홈플러스의 환경사랑은 남다르다. ‘세계 최초의 카본 제로 아카데미 및 스마트 가상스토어’ ‘우리나라 최초의 그린스토어’ 등을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친환경 경영을 이끌어 온 홈플러스는 체계적인 탄소 감축 경영활동,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환경운동과 녹색소비캠페인 등 전사적인 친환경 경영활동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귀감이 되는 모범 기업으로 손꼽혀 왔다.

창립 초기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e파란 어린이 환경 운동’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환경운동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환경 프로그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00년부터 환경부, 유엔환경계획(UNEP)과 함께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 공모전’을 개최해 연간 약 4만50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홈플러스는 풀뿌리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회사, 고객, 임직원, 협력회사, 언론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착한 나눔바자회’ 를 연 120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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