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 전성시대…대구테크노폴리스 하나리움 퀸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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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20일 14시 45분


대구테크노폴리스 첫 임대아파트, 향후 시세차익 기대도

경기침체와 전세가격 상승에 따라 임대아파트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임대아파트는 초기 부담이 적고, 향후에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매력으로 관리비 부담도 적은 편이다.

또 취득세, 등록세, 종부세 등의 세금부담도 없어서 좋을 뿐더러 5년이 지나면 분양아파트처럼 분양전환이 가능하기도 한데다 원한다면 2년6개월 이후에 조기에 분양 전환할 수도 있어 주택침체기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평면도 좋아져 최근 공급되는 임대아파트는 분양아파트 못지않다는 반응이 우세하고,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구조라 최근 선보이는 임대아파트마다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13년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1만여 가구가 공급된다. 대구에서는 대구테크노폴리스 내에 첫 임대아파트 ‘하나리움 퀸즈파크’가 선보이고,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와 구리시 갈매지구에서 LH가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 광주와 제주에서도 상반기 각각 849가구, 526가구가 예정돼 있다.

특히 하나건설이 2월 대구의 첨단복합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 선보이는 임대아파트인 ‘하나리움 퀸즈파크’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나리움 퀸즈파크는 전용 59㎡, 총 908세대 규모로 요즘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는데다, 관리비 부담이 적고 향후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큰 대단지라는 점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리움 퀸즈파크는 초기 부담금이 적고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임대아파트로 임대보증금만 있으면 5년간 전세금 상승, 집값 하락에 대한 걱정 없이 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이 눈여겨 볼만하다.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금 전액을 보장해서 안전한데다 시공사인 하나건설이 어음거래를 하지 않을 정도로 재무구조가 탄탄해 수요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 하나리움 퀸즈파크는 향후 분양전환을 할 때 주변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분양받을 수 있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하나리움 퀸즈파크는 교육, 교통, 자연환경의 3박자를 갖춘 대구테크노폴리스의 중심상업지구에 가까이 위치해 각종 문화,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2014년 개통될 예정인 대구수목원~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단지에서 1분 거리에 있어, 시내로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브런치카페, 쿠킹룸, 북라운지, 스터디룸, 키즈스테이션 등 여성과 아이를 위한 ‘맘앤키즈 특화 임대아파트’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주부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계획이다. 발코니는 확장으로 설계되고, 욕실은 2개가 설치돼 중소형이지만 넉넉한 공간활용을 할 수 있다. ‘ㄷ’자형 주방설계로 주부의 동선을 고려했고 현관에는 넓은 수납장과 안방에 파우더룸, 드레스장을 설치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삼성의 첨단기술력과 조경 노하우가 더해진 고품격 라이프가 펼쳐지는 하나리움 퀸즈파크는 삼성 에버랜드의 특화조경으로 완성되는 공원형 단지환경을 갖추며 삼성 인텔리전트 시스템이 도입돼 스마트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다.

홈네트워크시스템에는 삼성인텔리전트시스템이 적용돼, 가스밸브,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원격검침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차량도착 알림서비스 등도 활용할 수 있다. 외출중 방문자영상이 자동 저장되고, CCTV와 무인경비시스템 등도 갖춰진다.

단지는 국내 실적 1위의 삼성에버랜드 조경으로, 공원형 아파트로 만들 계획이다. 중앙광장에는 입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인 분수대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키즈스테이션이 조성된다. 또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잔디플레이그라운드가 설치된다.

대구테크노폴리스 하나리움 퀸즈파크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563번지, 화원고등학교 인근에 있다.

문의 : 1588-9322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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