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토요일 오후 6시까지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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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21일 12시 44분


삼성전자가 21일 다음달 2일부터 서비스센터 토요일 근무시간을 현행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서비스 시간 변경에 앞서 전국 173개 센터로 시범 적용을 확대키로 했다. 삼성은 지난 2일부터 8곳 센터에서 시범 적용하고 있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서비스 시간 연장은 국내 전자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것”이라며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은 물론 일반 고객들도 주말 여유 시간을 이용해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토요일 연장 서비스 외에도 현재 선릉 서비스센터에서 기존 평일 서비스 근무시간을 밤 8시까지 시범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서비스 백정호 상무는 “초일류 제품 브랜드에 맞춰 고객 편의의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감동을 위해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다양한 형태로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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