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청약경쟁률 0.8 대 1이란 쓴 성적을 거둔 동탄2신도시 3차 동시분양 참여 건설사들이 당첨자 발표와 계약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청약경쟁률이 저조한 상황에서 중복 청약자들까지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6개 건설사는 13, 14일 동탄2신도시 3차 동시분양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1군인 롯데건설 대우건설 신안 EG건설은 13일, 2군인 호반건설 대원은 14일이다.
지난주 6개사의 1∼3순위 청약 결과 총 5900채 모집에 4728명이 청약해 청약경쟁률은 평균 0.8 대 1에 불과했다. 중소형 위주로 공급한 호반건설이 1.19 대 1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대우건설은 1.10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머지 4개사는 미달의 쓴맛을 봤다. 대원(0.53 대 1), 신안(0.82 대 1), EG건설(0.38 대 1) 등이 저조한 성과를 냈고 롯데건설의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도 평균 0.59 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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