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는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를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에 국내 최초로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세라티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간판급 대형 세단 ‘올 뉴 콰트로포르테’와 4인승 카브리올레 ‘그란카브리오 MC’ 등을 국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올 뉴 콰트로포르테’는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의 6세대 모델로 콰트로포르테가 첫 선을 보인 지 50년 만에 선보이는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올 뉴 콰트로포르테’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마세라티는 지난해 9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고성능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등을 함께 전시한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의 김영식 전무는 “마세라티의 대표 모델 콰트로포르테 탄생 50주년인 올해 마세라티만의 철학이 담긴 신차들을 서울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참가를 계기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고성능 스포츠카 시장에서 마세라티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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